비타민D는 기본적으로 야외활동 시 피부에 햇빛의 자외선이 반응하며 합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생각해보면 결핍으로 인한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근래 들어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품처럼 사용하는 편이고 신규 출시되는 화장품들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홍보할 정도로 자외선 차단이 트렌드이다 보니 대부분 비타민 D 결핍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늘은 비타민D의 과다복용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및 부족증상대해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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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많은 음식 알아보기
비타민D 많은 음식은 우유, 달걀노른자, 표고버섯, 콩 음료, 연어, 두유, 청어, 버터 등이 있는데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체내 흡수 가능하다. 참고로 비타민 D는 조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안정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장기보존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식품 섭취 외에도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도 생성 가능하다.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가 생성된다고 하니 너무 실내에만 있지 말고 가끔씩은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켜주도록 하자.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알아보기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출처에 따라 차이가 좀 나는데 통상적으로 비타민량 국제단위 IU로 한국은 400IU 미국은 800IU라고 한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수치 대비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D 보충제들의 용량을 보면 실제 섭취량은 권장량과 달리 최소 1000IU ~ 5000IU 이상이 주류를 이루는데 흡수율과 상관이 있다.
비타민D 권장량과 섭취량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우리 국민은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한 편이라고 한다. 일반 음식을 통한 섭취는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서 가급적이면 하루 약 15~20분가량 햇빛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힘들 경우에는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비타민D 부족증상 알아보기
바타민D 부족 증상으로 골절에 취약해짐, 자가 면역 질환 확률 증가, 인슐린 작용의 둔화로 인한 복부 비만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 당뇨병, 심장병, 대장암,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비타민D 과다복용 부작용 알아보기
비타민D 과다복용 부작용은 체내 독성 증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영아의 경우에는 비타민D 과량 섭취로 혈관 수축, 정신발달 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니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타민D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고칼슘뇨증과 고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연골조직에 칼슘을 축적시키고 심혈관계와 신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 비타민D 과다복용 부작용 중 중독 증상으로 두통, 근력 약화, 메스꺼움, 식욕 부진과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 결석,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세상만사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 보조제를 복용하더라도 항상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