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많이 덥죠? 너무 더워서 우리는 반팔 옷, 얼음물, 쿨 조끼, 쿨 수건 등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 용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털이 없는 우리들도 이런데 털로 뒤덮인 강아지는 얼마나 더울까요?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 강아지들도 시원한 곳을 찾는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그늘을 선호한다거나 시원한 바닥이 보이면 배를 깔고 누우려고 하고 물이 있는 곳이 보이면 달려가서 목을 축이려고 하지요.
해변으로 떠난 강아지
그리고 강아지가 평소에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히 더운 여름이 되면 유난히 헥헥거리게 되는데 이는 날씨가 더워서 평소보다 올라간 체온을 식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시원한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외에도 온몸이 털로 뒤덮인 강아지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고안된 다양한 여름 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강아지 건강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인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반려견 여름 용품들 중에서 특히 체온을 낮춰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법한 강아지 쿨조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